비오, 부실한 하체…자신 있게 도전했다 망신살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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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오가 부실한 하체로 김종국의 지적을 받는다.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비오가 하체 힘이 필요한 '스쾃'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촬영 당시 비오는 자신 있게 선두 주자로 나섰지만 엉성한 스쾃 자세를 선보였고 곧바로 숨을 헐떡였다.
이에 김종국은 "무릎이 너무 많이 나온다", "평소에 운동을 안 하냐"라며 지적했으며 유재석은 "인간적이다"라며 비오를 따뜻하게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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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오가 부실한 하체로 김종국의 지적을 받는다.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비오가 하체 힘이 필요한 ‘스쾃’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촬영 당시 비오는 자신 있게 선두 주자로 나섰지만 엉성한 스쾃 자세를 선보였고 곧바로 숨을 헐떡였다. 이에 김종국은 “무릎이 너무 많이 나온다”, “평소에 운동을 안 하냐”라며 지적했으며 유재석은 “인간적이다”라며 비오를 따뜻하게 응원했다.
하지만 잠시 후 같은 실수가 반복돼 팀이 위기에 처하자 유재석은 “비오야!!!”, “비오야 어떻게 된거야!”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일대일 운동 강습에 나섰고 에너지 넘치는 코칭에 비오는 “1년 치 운동 다한거 같다”고 토로했다.
유재석의 코칭을 받은 비오는 설움을 이겨내고 반전의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을까. ‘런닝맨’은 평소보다 10분 앞당겨진 오늘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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