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설특보 모두 해제…한파특보는 유지

유승훈 기자 2022. 12. 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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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다만 한파특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1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고창·부안·군산·김제·순창·정읍에 발효 중이던 대설주의보는 이날 오전 10~11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다만, 오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다시 눈이 내릴 것 예상되는 만큼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등 4개 시·군에는 대설예비특보(오후 6시~자정)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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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군산·김제, 18일 오후 6시~자정까지 대설예비특보
17일 오후 3시50분께 폭설로 교통이 정체된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경찰이 꼬리물기 차량에 대한 교통정리를 실시하고 있다.2022.12.17./뉴스1 ⓒ News1 이지선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다만 한파특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1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고창·부안·군산·김제·순창·정읍에 발효 중이던 대설주의보는 이날 오전 10~11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다만, 오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다시 눈이 내릴 것 예상되는 만큼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등 4개 시·군에는 대설예비특보(오후 6시~자정)가 내려졌다.

한파특보는 계속 발효 중이다. 현재 무주에는 한파경보가, 익산·완주·임실·남원·진안·장수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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