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과 결별 후 근황…카메라 응시하며 남긴 말

박효주 기자 2022. 12. 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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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근황을 알렸다.

현아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춥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추위 속에서도 화려한 패션센스를 자랑한 모습이다.

한편 현아는 최근 연인이던 가수 던과의 결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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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근황을 알렸다.

현아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춥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추위 속에서도 화려한 패션센스를 자랑한 모습이다. 파란 머플러와 연두색 카디건으로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잘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낯의 얼굴을 보여준다. 눈빛으로 인사하는 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무표정이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현아는 최근 연인이던 가수 던과의 결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던과 2016년부터 만나왔으며, 2018년부터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6년 동안 열애를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라며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결별 소식을 전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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