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엔 팥죽 드세요" SK스토아, `어머니의 옛날팥죽` 출시

김수연 2022. 12. 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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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는 더본코리아와 진행하는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의 두 번째 상품으로 '어머니의 옛날팥죽'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SK스토아는 해당 상품을 동지(12월 22일)를 앞둔 시점에 편성했으며 아울러 지속적인 판매를 위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역시 다수 선보이고 SK스토아 온라인몰을 통해 상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SK스토아는 지난달 더본코리아와 함께 진행 중인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 첫 상품으로 '포방터 닭볶음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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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옛날팥죽' 판매 방송 화면. SK스토아 제공

SK스토아는 더본코리아와 진행하는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의 두 번째 상품으로 '어머니의 옛날팥죽'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강원도 원주시 원주중앙시장 내 '어머니손칼국수'에서 판매 중인 팥죽을 간편식으로 만든 상품이다. 식당 주인인 원상기 점주는 백종원 대표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 당시 맛있는 음식과 성실한 태도로 주목받은 바 있다.

SK스토아는 원 점주가 한결 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는 팥죽을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상품화에 나섰으며 백 대표가 대량 생산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이 상품은 팥과 찹쌀, 멥쌀, 천일염 등 모든 재료를 100%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전분 대신 팥과 찹쌀만으로 만들어 정직한 단맛을 자랑한다. 또한 전자레인지 전용 스팀팩으로 구성해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고 12개월까지 냉동 보관할 수 있어 편의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첫 TV쇼핑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5시 41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SK스토아는 해당 상품을 동지(12월 22일)를 앞둔 시점에 편성했으며 아울러 지속적인 판매를 위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역시 다수 선보이고 SK스토아 온라인몰을 통해 상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SK스토아는 지난달 더본코리아와 함께 진행 중인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 첫 상품으로 '포방터 닭볶음탕'을 선보였다. 이른바 '홍탁좌'로 불리는 점주의 인지도와 이번 사업의 긍정적인 취지가 맞아떨어져 첫 판매 방송은 111%의 취급달성률을 기록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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