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풍특보에…청주∼제주 항공기 5편 결항

박재천 2022. 12. 18.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 내려진 강풍 특보로 청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다.

18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에 따르면 제주공항의 급변풍·강풍 특보로 이날 오전 7시 10분 제주로 떠나려던 진에어 LJ551편 등 출발편과 도착편 5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제주 쪽 기상 악화로 4편의 출발과 도착도 지연됐다.

청주공항 측은 "오전 10시 6분부터 정상적인 출발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제주에 내려진 강풍 특보로 청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다.

18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에 따르면 제주공항의 급변풍·강풍 특보로 이날 오전 7시 10분 제주로 떠나려던 진에어 LJ551편 등 출발편과 도착편 5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제주공항 결항 속출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 쪽 기상 악화로 4편의 출발과 도착도 지연됐다.

청주공항 측은 "오전 10시 6분부터 정상적인 출발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