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여가부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2025년까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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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여가부 재승인으로 2025년 11월30일까지 '가족친화 우수기관'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2017년 처음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인증받은 기관이나 기업은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부여받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반영되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등에서 기업경영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229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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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여가부 재승인으로 2025년 11월30일까지 '가족친화 우수기관'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2017년 처음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이후 2년의 유효기간 연장 후 올해 재인증 심사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서류심사와 조직운영 리더십, 직원 만족도 인터뷰, 제출자료 확인 등 현장심사까지 항목별 평가를 최종 통과했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소속 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과 기업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인증받은 기관이나 기업은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부여받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반영되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등에서 기업경영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229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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