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방재혁 기자 2022. 12. 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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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이후 한 달 만이다.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18년 연속으로 채택하고 일본이 적기지 반격 능력을 확보하는 안보전략을 채택한 데 반발로 풀이된다.

북한은 올해 탄도미사일을 36차례(장소와 시간 기준) 62발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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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평양노동신문 뉴스1

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군은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11시15분쯤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이후 한 달 만이다.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18년 연속으로 채택하고 일본이 적기지 반격 능력을 확보하는 안보전략을 채택한 데 반발로 풀이된다.

북한은 올해 탄도미사일을 36차례(장소와 시간 기준) 62발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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