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7일 3844명 확진…지난주보다 548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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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3000명대로 감소했으나 지난주에 비해선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17일 384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5만678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0일, 3296명)보다 548명 증가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 부산지역 확진자 추이는 1114→6236→5422→4669→4304→4223→38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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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3000명대로 감소했으나 지난주에 비해선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17일 384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5만678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0일, 3296명)보다 548명 증가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 부산지역 확진자 추이는 1114→6236→5422→4669→4304→4223→3844명이다.
사망 환자는 80세 이상 1명 발생했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31명이다. 연령대는 70대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80세 이상 10명 △60대 6명 △40대 1명 △30대 1명 △10대 1명으로 파악됐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35.6%,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6.7%로 이전날보다 증가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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