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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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행정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식대상은 전국 행정‧공공‧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지식행정과 지식경영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낸 기관에 수여하는 지식부문 국내 최고 권위상으로, 행정안전부는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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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행정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식대상은 전국 행정‧공공‧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지식행정과 지식경영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낸 기관에 수여하는 지식부문 국내 최고 권위상으로, 행정안전부는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5S5품 행정혁신 △데이터허브기반 통합플랫폼 구축 △창의지식공유방△시정연구동아리 등 지식정보의 축적부터 공유 및 확대까지 지식 활동들을 활발하게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초 농촌쓰레기 맞춤형 수거체계 확립 △스마트 기술로 안전하고 편리한 서산만들기 △서산 토지행정 혁신 △전국 최초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사업 △시민만족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이 지식활동 연계 우수성과로 인정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가 시민 관점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용한 노력의 결과”라며 “5S5품 행정 혁신을 기반으로 조직 내 지식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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