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통시장 29곳 현대화·화재 안전 26억 투입

김도윤 2022. 12. 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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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내년 전통시장 29곳의 현대화와 화재 안전 등에 26억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설 현대화, 안전시설 구축, 화재안전요원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설 현대화를 위해 화장실 개보수와 비가림막 설치, 아케이드 개보수, 옥상 방수공사 등이, 안전시설 구축을 위해서는 화재 수신기 교체, 폐쇄회로(CC)TV 설치, 변압기 교체, 낡은 전선 정비 등이 각각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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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는 내년 전통시장 29곳의 현대화와 화재 안전 등에 26억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설 현대화, 안전시설 구축, 화재안전요원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설 현대화를 위해 화장실 개보수와 비가림막 설치, 아케이드 개보수, 옥상 방수공사 등이, 안전시설 구축을 위해서는 화재 수신기 교체, 폐쇄회로(CC)TV 설치, 변압기 교체, 낡은 전선 정비 등이 각각 추진된다.

시는 인적이 드문 야간 시간대 순찰을 통한 화재 예방과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처를 위해 안전요원 인건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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