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물의 길', 개봉 5일 차에 200만 넘어‥전작보다 빠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아바타'의 속편인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5일 차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측은 "개봉 6일 차에 200만을 돌파했던 '아바타'보다 빠른 속도로, 전 세계 기대작다운 흥행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12월 개봉한 전작 '아바타'는 개봉 6일 차에 200만, 38일 만에 외화 사상 첫 천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아바타'의 속편인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5일 차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오늘 오전 7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가 241만4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주말을 맞은 17일에만 82만8천여 명이 이 영화를 봤습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측은 "개봉 6일 차에 200만을 돌파했던 '아바타'보다 빠른 속도로, 전 세계 기대작다운 흥행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12월 개봉한 전작 '아바타'는 개봉 6일 차에 200만, 38일 만에 외화 사상 첫 천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썼습니다.
국내에서는 1천333만여 명의 관객을 모아 역대 박스오피스 8위에 올라 있습니다.
양효경 기자(snowdro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culture/article/6437200_3569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충남·호남·제주' 폭설‥종일 영하권 '냉동고 한파'
- 서병수 "전당대회 룰 개정에 반대‥국민소리 귀닫는 이유 무엇인가"
- 김정은, 부친 11주기 금수산 참배 불참‥"신년구상 가능성"
- 샘 뱅크먼-프리드 조만간 미국 송환‥"법적다툼 안 한다"
- 러시아 공습에 키이우 성탄트리 전등도 '에너지 절약형'
- 크로아티아, 카타르 월드컵 3위‥2회 연속 메달
- 정부·여당, 고위당정 열고 '노동·교육 개혁' 논의‥예산안 대응 협의도
- 올해 청약경쟁률 평균 8.5대 1‥8년만에 한 자릿수
- '히잡 시위' 지지 이란 국민배우 알리두스티 체포
- 북, '北 인권보고서' 발간 계획에 "정세 최악국면 몰아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