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 상가서 불…1억5200만원 피해

박건영 기자 2022. 12. 18.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전 5시34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상가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구조의 상가 1동(248㎡)과 내부 집기류를 모두 태우고 인근 빌라와 아파트 울타리까지 번졌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억52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5시34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상가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충북도소방본부 제공)2022.12.18/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18일 오전 5시34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상가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구조의 상가 1동(248㎡)과 내부 집기류를 모두 태우고 인근 빌라와 아파트 울타리까지 번졌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억52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