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혼전 아들 첫 공개 “3~4명 낳을 것”[해외이슈]
2022. 12. 18. 10:5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리한나(34)가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34)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공개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틱톡을 통해 생후 7개월된 아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떡두꺼비 같이 잘생긴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리한나와 라키는 미국 말리부 해변에서 가족 나들이를 즐겼다. 리한나는 긴 다리가 보이는 트임이 있는 검은색 드레스를 우아하게 착용했다. 그녀의 머리는 자연스러운 질감으로 스타일링되었고 바람에 흩날렸다.
페이지식스는 이날 “리한나가 파파라치가 찍는 것을 알고 일부러 공개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이들은 2012년 초 에이셉 라키가 리한나 싱글을 리믹스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1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 연인으로 발전, 2021년 5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 했다.
리한나는 2020년 3월 영국 ‘보그’와 인터뷰에서 "인생이 정말 짧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며 가족 계획에 대해 공개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앞으로 10년 안에 파트너가 있든 없든 '3~4명의'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AFP/BB NEWS,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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