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헌팅포차 가보고파”(이별도 리콜)

황혜진 2022. 12. 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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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헌팅포차에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12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환승연애'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녀는 21살에 헌팅포차에서 만난 X를 회상하며 이별을 리콜한다.

리콜녀는 헌팅포차에서 헌팅에는 관심이 없고 춤만 추고 있는 X를 지켜보다가 먼저 다가가 번호를 물어보는 등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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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헌팅포차에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12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환승연애’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 일일 리콜플레너로는 우주소녀 다영이 함께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녀는 21살에 헌팅포차에서 만난 X를 회상하며 이별을 리콜한다.

리콜녀는 헌팅포차에서 헌팅에는 관심이 없고 춤만 추고 있는 X를 지켜보다가 먼저 다가가 번호를 물어보는 등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몇 시간 동안 끊이지 않고 대화가 이어질 만큼 잘 통했던 두 사람은 처음 만난 그날 바로 연인으로 발전한다. 리콜녀와 X의 초스피드 전개에 리콜플래너들도 “요즘 MZ세대의 연애”라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 와중에 성유리는 “저도 헌팅포차 한 번 가보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말하고, 양세형은 “우리 나이는 이제 못 간다”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못을 박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유리는 헌팅포차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웃음을 유발한다는 전언.

성유리는 2017년 프로 골퍼 출신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다.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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