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말도 36.3㎝ 눈폭탄 전북 소강상태…오후부터 다시 눈 최대 1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서해안(고창)과 인근 섬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 미만의 눈이 내리는 상태며 나머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주요지점 적설 현황은 군산 말도 36.3㎝, 군산 산단 19.4㎝, 고창 상하 24.0㎝, 부안 새만금 17.0㎝, 김제 진봉 14.6㎝, 순창 복흥 15.1㎝, 임실 신덕 13.7㎝, 부안 11.6㎝, 정읍 9.2㎝, 진안 6.8㎝, 장수 5.6㎝, 전주 4.5㎝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실·익산·전주 주의보 해제, 정읍·순창 경보에서 주의보로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임실·익산·전주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고, 정읍·순창의 대설경보는 주의보로 하향 조정됐다.
18일 전주기상지청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대설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곳은 군산·김제·부안·고창 4개 지역이다. 대설주의보 발효지역은 정읍과 순창이다.
현재 도내에는 서해안(고창)과 인근 섬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 미만의 눈이 내리는 상태며 나머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주요지점 적설 현황은 군산 말도 36.3㎝, 군산 산단 19.4㎝, 고창 상하 24.0㎝, 부안 새만금 17.0㎝, 김제 진봉 14.6㎝, 순창 복흥 15.1㎝, 임실 신덕 13.7㎝, 부안 11.6㎝, 정읍 9.2㎝, 진안 6.8㎝, 장수 5.6㎝, 전주 4.5㎝다.
소강상태의 눈은 오후(3시 전후)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오전 까지의 예상 적설량은 5~10㎝(북동내륙 1~5㎝), 많은 곳은 15㎝로 예보됐다.
한때 3단계까지 가동됐던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는 현재 2단계로 내린 상태다. 현재까지 폭설에 의한 인명 및 농수축산시설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도로 4개 노선(29.1㎞-남원 1개 노선 12㎞, 장수 1개 노선 13.9㎞, 고창 2개 노선 3.2㎞)과 탐방로 12개소 133개 노선(국립공원 62개, 도립공원 53개, 군립공원 18개)은 통제 중이다. 여객선 전 항로는 결항 중이고 제주~군산 간 항공기도 1회 결항됐다.
전북도는 제설장비 529대, 인력 503명, 제설재 1884톤을 투입해 14개 시·군 744개 구간을 대상으로 한 제설작업을 실시 중이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