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사랑상품권 판매 1800억원 돌파…목표액보다 600억↑
박홍식 기자 2022. 12. 18.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올해 김천사랑상품권 판매액이 18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목표 발행액 12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시는 개인별 구매 한도액을 월 7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늘리고, 상품권 사용을 적극 홍보한 결과 기존 판매 목표인 1200억원보다 600억원 초과 달성했다고 풀이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상품권 확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올해 김천사랑상품권 판매액이 18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목표 발행액 12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시는 개인별 구매 한도액을 월 7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늘리고, 상품권 사용을 적극 홍보한 결과 기존 판매 목표인 1200억원보다 600억원 초과 달성했다고 풀이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상품권 확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 "골프선수 시키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