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촬영중 분노 폭발 “경기 운영 개판”(뭉쳐야 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촬영 중 경기 운영에 분노를 드러낸다.
12월 18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카타르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어쩌다벤져스' 한국 첫 공식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어쩌다벤져스'는 빠르고, 동시에 여러 명의 선수들이 붙는 상대의 역대급 압박에 휘청거린다.
카타르 전지훈련과 상반되는 '어쩌다벤져스'의 경기력에 안정환 감독의 표정은 점차 굳어지고 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촬영 중 경기 운영에 분노를 드러낸다.
12월 18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카타르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어쩌다벤져스’ 한국 첫 공식 경기가 펼쳐진다.
카타르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이들이 또 한 번의 승리로 5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쩌다벤져스’ 앞에 나타난 ‘FC PIDA’는 결코 만만치 않은 신흥강팀이다. 창단 1년 만에 K7리그에서 승점제로 준우승을 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공식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무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것.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어쩌다벤져스’는 빠르고, 동시에 여러 명의 선수들이 붙는 상대의 역대급 압박에 휘청거린다. 또한 평소 같지 않은 모습과 실수, 흐름을 가져오지 못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
카타르 전지훈련과 상반되는 ‘어쩌다벤져스’의 경기력에 안정환 감독의 표정은 점차 굳어지고 만다. 결국 전반전이 끝나고 폭발한 안정환 감독은 “왜 하라는 대로 안 해? 내가 있을 필요가 없잖아”, “경기 운영은 개판이야”, “우리 플레이가 안 나오잖아”라며 선수들을 위한 쓴 소리를 한다.
전반전에서 계속되는 위기 상황을 맞닥뜨린 만큼 카타르에서 승리를 가져다 준 4-1-4-1 포메이션을 꺼내 후반전에서 분위기를 반전을 노린다. 발가락 부상 이후 3개월 만에 복귀한 ‘이메다 키퍼’ 김요한도 출격, 멋진 슈퍼 세이브를 기대케 한다.
‘어쩌다벤져스’와 ‘FC PIDA’의 양보 없는 승부는 1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연아, 완전히 자리 잡은 쌍꺼풀…♥고우림 아닌 무철이 팔짱 끼고 활짝
- 박수홍, 23세 연하 ♥김다예 공개…애교+반전 매력까지(조선의 사랑꾼)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무릎 꿇은 남편 공개…얼마나 실력 좋으면
- 지연♥황재균, 몰디브서 꿀 뚝뚝 눈빛→수영장 어부바‥꽁냥꽁냥 허니문
- 이성민, 박지현에 섬망 증세 들켰다 ‘위기’ (재벌집 막내아들)
- “10억 아파트 25억 됐네” 김광규, 전에 살던 집 앞에서 발 못 떼(나혼자산다)
- 한가인 “딸 상위 1% 영재, 사회성 부족해 일반학교 진학 포기”(버킷리스트)
- “원조 뉴진스, 황신혜 미모로 살아보고 싶다” 이지혜 소이현 김완선 감탄한 비주얼
- 지석진 “목욕탕서 적나라한 알몸 사진 찍혀‥父 만나 삭제”(여행의 맛)[결정적장면]
- 정서경 작가 “‘작은 아씨들’ 김고은 비판 못 참아‥‘네가 낳았냐’는 말도”(알쓸인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