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토건, 칠곡군 1호 '나눔명문기업' 가입

박홍식 기자 2022. 12. 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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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무림토건㈜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칠곡군청에서 차상무 무림토건 대표에게 나눔명문기업 가입 인증패를 전달했다.

사회 구성원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함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하는 기업들이 참여한다.

차상무 대표는 "캠페인에 동참해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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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북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
칠곡군 1호, 경북 8호 가입

무림토건 나눔명문기업 가입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무림토건㈜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칠곡군청에서 차상무 무림토건 대표에게 나눔명문기업 가입 인증패를 전달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 열매가 주관하는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이다.

사회 구성원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함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하는 기업들이 참여한다.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들이 대상이다.

무림토건은 지난 13일 연말연시 모금 행사인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기간 중 1억원을 기부했다.

칠곡군 제1호, 경북 8호 기업으로 선정됐다.

차상무 대표는 "캠페인에 동참해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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