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개 시·군서 사고 잇따라…3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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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와 울진, 영덕에서 사고가 잇따라 3명이 중상을 입었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쯤 영주시 영주동의 한 도로를 지나던 오토바이가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났다.
앞서 전날 오후 2시 21분쯤 영덕군 창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초가지붕 이엉 작업 중이던 고혈압 병력자 7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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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영주·울진·영덕=최헌우 기자] 경북 영주와 울진, 영덕에서 사고가 잇따라 3명이 중상을 입었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쯤 영주시 영주동의 한 도로를 지나던 오토바이가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보행자 A씨(80대)가 의식 장애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전날 오후 2시 21분쯤 영덕군 창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초가지붕 이엉 작업 중이던 고혈압 병력자 7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보다 앞서 오후 1시 30분쯤 울진군 매화면의 한 골프장 공사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작업 중 8m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해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가 골프장 바닥에 의식장애 상태로 쓰러져 있던 B씨(60대)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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