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반려묘 위한 '티냥: 두부모래를 부탁해' 단독상품 출시

이주현 기자 2022. 12. 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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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반려동물 단독 상품들이 높은 품질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추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티몬은 반려묘 전용 브랜드 '티냥'을 새롭게 론칭하며 반려동물 단독 NPB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변지환 티몬 레저라이프실 실장은 "티몬의 단독 반려동물 NPB상품들은 가격, 품질 모든 면에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 '펫플레이션'으로 부담을 겪는 반려인들을 돕기 위한 상품군을 확대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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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전용 브랜드 '티냥' 가격은↓ 품질은↑
(티몬 제공)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티몬은 반려동물 단독 상품들이 높은 품질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추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티몬은 반려묘 전용 브랜드 '티냥'을 새롭게 론칭하며 반려동물 단독 NPB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티몬의 반려동물 NPB가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추며 인기다. 지난 8월 첫 선보인 티몬의 반려동물 NPB '티멍: 간식을 부탁해'는 론칭 하루 만에 준비 물량의 절반을 판매했고 현재까지 누적 판매 건수 6만6000개를 돌파하며 반려견 최애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

11월, 두 번째 라인 '티멍: 패드를 부탁해'도 오픈 첫날임에도 구매전환율 8%대를 기록하며 초도 물량의 70% 이상을 판매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티몬은 반려묘를 위한 단독 브랜드 티냥을 론칭하고, 첫 상품 '티냥: 두부모래를 부탁해'(7L 6팩)를 새롭게 출시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와 2번째 협업 제품으로,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

식물성 천연원료만을 사용해 안정성과 더불어 응고력을 강화했으며 고양이의 건강을 생각해 인공착색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오리지널, 라벤더, 녹차 등 3가지 향으로 출시하며 진공압축포장으로 배송과정에서의 부스러짐을 최소화했다.

오는 26일에는 티멍: 간식을 부탁해의 신규 기획상품들도 출시한다. 반려견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간식 34종을 더할 예정으로 '티멍 유산균 치즈버거' 제품을 단독 890원에 준비하는 등 다양한 득템 기회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변지환 티몬 레저라이프실 실장은 "티몬의 단독 반려동물 NPB상품들은 가격, 품질 모든 면에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 '펫플레이션'으로 부담을 겪는 반려인들을 돕기 위한 상품군을 확대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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