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7일 3536명 확진, 전주 대비 143명↑…사망자 없어

박아론 기자 2022. 12. 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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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7일 353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3만3635명으로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은 지난 9~12일 확진자수 3000명대를 유지하다가 13일 절반인 1500명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그 다음날부터 이틀 연속 5000명대로 늘었다가 16일부터 4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352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해외유입은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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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만8862명 증가한 2818만8293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시는 17일 353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3만3635명으로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날(16일) 4053명보다 517명 적지만, 일주일 전(10일) 3393명에 비해서는 143명 증가한 수치다.

인천은 지난 9~12일 확진자수 3000명대를 유지하다가 13일 절반인 1500명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그 다음날부터 이틀 연속 5000명대로 늘었다가 16일부터 4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토요일인 17일은 300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중 352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해외유입은 1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7695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없어 1693명을 유지 중이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8.7%, 준중환자병상 29.3%, 일반병상 21.4%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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