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골목상권 살리기 2탄 ‘어머니의 옛날팥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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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가 더본코리아와 함께 진행 중인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 첫 상품으로 '포방터 닭볶음탕'을 선보였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2탄으로 원주중앙시장의 팥죽을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동지를 앞두고 방송을 진행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께서 해당 상품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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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원주중앙시장 맛집 팥죽 간편식 만들어 판매
동지 앞둔 19일 첫 방송 진행… 온라인몰 판매도
SK스토아가 더본코리아와 함께 진행 중인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 첫 상품으로 ‘포방터 닭볶음탕’을 선보였다. 이른바 ‘홍탁좌’로 불리는 점주의 인지도와 이번 사업의 긍정적인 취지가 맞아떨어져 첫 판매 방송은 111%의 취급달성률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어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더본코리아(대표이사 백종원)와 진행하는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의 두 번째 상품으로 ‘어머니의 옛날팥죽’을 선보인다.
강원도 원주시 원주중앙시장 내 위치한 ‘어머니손칼국수’에서 판매 중인 팥죽을 간편식으로 만든 상품이다. 식당 주인인 원상기 점주는 백종원 대표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 당시 맛있는 음식과 성실한 태도로 시청자의 따뜻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팥과 찹쌀, 멥쌀, 천일염 등 모든 재료를 100%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전분 대신 팥과 찹쌀만으로 만들어 정직한 단맛을 자랑한다. 또한 전자레인지 전용 스팀팩으로 구성해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고 12개월까지 냉동 보관할 수 있어 편의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첫 TV쇼핑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5시 41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방송을 통해 ‘어머니의옛날팥죽’을 8팩 5만900원, 6팩 4만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주문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백종원의 해물육교자’도 증정(선착순 3000개 한정)한다.
SK스토아는 더 많은 고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해당 상품을 동지(22일)를 앞둔 시점에 편성했으며 아울러 지속적인 판매를 위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역시 선보이고 SK스토아 온라인몰을 통해 상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2탄으로 원주중앙시장의 팥죽을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동지를 앞두고 방송을 진행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께서 해당 상품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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