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디지털헬스 산업 활성화 위해 전문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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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산업계 입장에서 바라보는 디지털헬스케어 정책과 제도적 지원방향'을 주제로 디지털헬스케어 정책에 대한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시급히 요구되는 제도적 지원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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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제14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이 오는 2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김종엽 건양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정책 동향’을 주제로 주요국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정책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에서 추진 중인 정책에 주는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산업계 입장에서 바라보는 디지털헬스케어 정책과 제도적 지원방향’을 주제로 디지털헬스케어 정책에 대한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시급히 요구되는 제도적 지원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질 패널토론은 송시영 연세대의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주한 서울대의대 교수 ▲유승찬 연세대의대 교수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 ▲류재준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곽환희 법무법인 오른하늘 변호사 등이 참여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차순도 원장은 “진흥원은 지난 2019년부터 헬스케어 미래포럼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주요 이슈와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도출해왔다”며 “우리나라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정책 방향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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