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조규성 뜬다…“예고부터 반응 폭발”

김미경 2022. 12. 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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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 조규성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16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의 출연이 예고됐다.

월드컵을 지켜보던 많은 시청자들은 "조규성 선수가 '나 혼자 산다'에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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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 주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 조규성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또 MBC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른 ‘팜유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베트남 달랏 ‘팜유 세미나’가 예고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예고 방송 한 장면(사진=MBC 제공).
지난 16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의 출연이 예고됐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슈퍼스타다. 그는 지난달 28일 열린 조별리그 가나 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온 국민을 열광하게 했다. 조규성은 월드컵 기간에만 팔로워 280만 명이 느는 등 축구 실력만큼 잘생긴 외모로도 전 세계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컵을 지켜보던 많은 시청자들은 “조규성 선수가 ‘나 혼자 산다’에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낸 바 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그의 인간적인 매력과 일상, 취향 등 축구 선수 모습과는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믿고 보는 조합 ‘팜유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다시 뭉칠 것을 예고했다. 먹는 것에 진심인 세 사람은 특히 지난 가을 전현무의 집에서 첫 팜유 회동을 가지며 쉴 새 없이 웃겼다.

예고에서 전현무는 “놀러 가는 게 아닙니다. 우리 베트남에 세미나 가는 거야”라며 대망의 제1회 팜유 세미나 개최를 예고했다. 목적지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베트남 달랏인 만큼, 과연 세 사람이 또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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