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7일 2722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441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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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날 해외 입국자 6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22명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30.8%, 50대 15.9%, 40대 14.6%, 30대 12.3%, 20대 11.4%, 10대 10.2%, 10대 미만 4.8%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123만3677명, 추가 사망자는 없어 누적 1659명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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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시는 전날 해외 입국자 6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22명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16일 (3078명)보다 356명(11.6%) 줄었지만, 1주일 전(2281명)에 비해서는 441명(19.3%) 늘어났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30.8%, 50대 15.9%, 40대 14.6%, 30대 12.3%, 20대 11.4%, 10대 10.2%, 10대 미만 4.8%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123만3677명, 추가 사망자는 없어 누적 1659명 그대로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8.1%, 재택 치료자는 1만7250명이며, 백신 접종률은 4차 11.3%(전국 14.8%), 동절기 6.8%(전국 8.4%)를 보이고 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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