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7일 2722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441명 많아

이성덕 기자 2022. 12. 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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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날 해외 입국자 6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22명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30.8%, 50대 15.9%, 40대 14.6%, 30대 12.3%, 20대 11.4%, 10대 10.2%, 10대 미만 4.8%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123만3677명, 추가 사망자는 없어 누적 1659명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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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만8862명 증가한 2818만829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만8862명(해외유입 85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만649명(해외 2명), 부산 3844명(해외 2명), 대구 2722명(해외 6명), 인천 3536명(해외 10명), 광주 2076명(해외 1명), 대전 1614명(해외 2명), 울산 1352명, 세종 524명, 경기 1만5808명(해외 4명), 강원 1420명, 충북 1803명, 충남 2493명(해외 1명), 전북 2188명, 전남 1891명(해외 14명), 경북 2700명(해외 2명), 경남 3597명(해외 1명), 제주 605명, 검역 과정 40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시는 전날 해외 입국자 6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22명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16일 (3078명)보다 356명(11.6%) 줄었지만, 1주일 전(2281명)에 비해서는 441명(19.3%) 늘어났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30.8%, 50대 15.9%, 40대 14.6%, 30대 12.3%, 20대 11.4%, 10대 10.2%, 10대 미만 4.8%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123만3677명, 추가 사망자는 없어 누적 1659명 그대로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8.1%, 재택 치료자는 1만7250명이며, 백신 접종률은 4차 11.3%(전국 14.8%), 동절기 6.8%(전국 8.4%)를 보이고 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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