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美 추수감사절 초대하고 싶은 스타 선정..언제나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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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미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서로 방문하고,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 적절한 때"라며 지민을 파티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스타 6인 중 첫번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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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미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서로 방문하고,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 적절한 때”라며 지민을 파티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스타 6인 중 첫번째로 꼽았다.
매체는 ‘땡스기빙(Thanksgiving)’을 ‘프렌즈기빙(Friendsgiving)’으로 바꾸어 부르면서 “지민은 특유의 매력으로 파티를 개최한 주인보다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으니 ‘프렌즈기빙’에 초대하고 싶으면 유의하라”며 친구처럼 자연스러운 교감으로 좌중을 휘어잡는 지민의 매력을 재치 있는 반어법으로 강조했다.
이어 지민을 초대하고 싶은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장난꾸러기 같은 유쾌한 모습들을 소개했는데 먼저 ‘Butter’ 뮤직비디오 촬영 중 마치 마네킹처럼 옆으로 누운 채 멤버들에 의해 들어올려져 큰 웃음을 준 장면과 지난 6월 음악방송 무대를 마친 뒤 입모양으로나마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가 되었던 장면을 클로즈업했다.
또 멤버들의 춤연습시 활력을 불어넣거나 촬영 중간에도 코믹한 상황극을 연출, 2021 시즌 그리팅에서는 ‘축구왕 찜돌이’로 변신해 팬들뿐 아니라 함께 촬영하던 멤버들조차 폭소를 터뜨리게 하고, ‘인더숲’ 촬영 당시 직접 준비해온 한복을 입고 양손에 접시를 든 채 잔디밭에서 사뿐사뿐 스텝을 밟는 등 지민의 다양한 면모를 재조명했다.
이러한 여러가지의 상황에서 언제나 재치 있는 말솜씨와 뛰어난 공감력, 다정하고 배려심 깊은 언행과 자칫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분위기에서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리액션 등으로 모두를 웃게 만드는 지민의 마법같은 매력이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지민의 마법같은 매력에 또 빠졌네'', ''추수감사절이 아니더라도 지민을 초대한 파티는 언제나 웃음이 흘러넘치는 파티가 될 것'', ''상상만으로도 행복해'', ''당연히 스포트라이트는 지민에게''와 같은 반응을 모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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