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7일 3597명 코로나19 확진…사망 4명 추가

홍정명 기자 2022. 12. 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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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8일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97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4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6일 확진자는 4304명, 사망자는 5명이었다.

추가 사망자 4명은 창원 60대와 80대 남성, 김해 80대 여성, 양산 70대 여성이다.

이로써 18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7만5176명(입원치료 82, 재택치료 2만6908, 퇴원 164만6518, 사망 1668)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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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1180명, 김해 593명, 양산 496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8일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97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4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6일 확진자는 4304명, 사망자는 5명이었다.

17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3596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180명(창원 563, 마산 357, 진해 260), 김해 593명, 양산 496명, 진주 373명, 거제 252명, 사천 136명, 밀양 118명, 통영 85명, 고성 56명, 거창 53명, 창녕 51명, 함안 46명, 하동 38명, 함양 33명, 합천 29명, 의령 23명, 산청 18명, 남해 17명이다.

추가 사망자 4명은 창원 60대와 80대 남성, 김해 80대 여성, 양산 70대 여성이다.

이로써 18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7만5176명(입원치료 82, 재택치료 2만6908, 퇴원 164만6518, 사망 1668)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5.8%,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접종 65.1%, 4차접종 15.1%, 동절기 추가접종 7.5%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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