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개봉 닷새만에 200만 관객 돌파…1편보다 빠른 흥행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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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18일 오전 7시 기준 241만 4554명의 관객들을 극장에 불러모았다.
2009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아바타'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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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18일 오전 7시 기준 241만 4554명의 관객들을 극장에 불러모았다. 이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전작 '아바타'의 흥행 추이보다 빠른 속도다.
2009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아바타'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뛰어난 영상미와 가족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로 공감을 전하는 '아바타: 물의 길'은 12월 18일 오전 7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5%,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3,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 등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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