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세 번째 콘셉트 포토..치명적 블랙 카리스마

최혜진 기자 2022. 12.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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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치명적인 블랙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포레스텔라는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발매를 앞둔 16일과 17일 공식 SNS에 콘셉트 포토 세 번째 버전인 'DYSTOPIA'(디스토피아) 개인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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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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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치명적인 블랙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포레스텔라는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발매를 앞둔 16일과 17일 공식 SNS에 콘셉트 포토 세 번째 버전인 'DYSTOPIA'(디스토피아) 개인컷을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꽃은 붉은색 장미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품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검은색 벨벳 소재의 제복을 입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의 눈빛도 한층 고혹적인 깊이감을 담아냈다.

'UTOPIA'(유토피아) 버전의 실크 셔츠, 'Borderline'(보더라인) 버전의 레이스 슈트에 이어 'DYSTOPIA'의 블랙 벨벳 제복까지 세 가지 무드를 매력적으로 소화한 포레스텔라의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는 포레스텔라의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 가운데 두 번째에 해당하는 앨범이다. 지난 5월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에서 불(강형호), 대지(고우림), 물(배두훈), 공기(조민규) 등 각자의 캐릭터를 부여 받았던 포레스텔라가 이번엔 어떤 스토리텔링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새로운 타이틀곡은 네덜란드 출신 작곡가 Valensia(발렌시아)가 참여한 'UTOPIA'다.

한편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는 오는 22일 오후 12시 발매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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