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첫 단독 예능MC 맡고 스트레스성 복부팽만…이효리의 조언은?

차유채 기자 2022. 12.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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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첫 단독 MC를 맡은 것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화사쇼'에서는 첫 단독 쇼를 준비하는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사쇼'는 화사와 뮤지션들이 이야기와 음악으로 밤을 채우는 심야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는 '화사쇼'를 앞두고 이효리로부터 연락이 왔다며 "뭐하냐고 물어보시길래 고민을 막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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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화사쇼' 방송화면 캡처

마마무 화사가 첫 단독 MC를 맡은 것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화사쇼'에서는 첫 단독 쇼를 준비하는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사쇼'는 화사와 뮤지션들이 이야기와 음악으로 밤을 채우는 심야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화사는 "어쩌다 '화사쇼'가 시작됐다"며 "많은 분이 노심초사하고 있는데, 저도 너무 걱정되는 입장"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 아침에도 스트레스성 복부팽만이 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화사쇼' 방송화면 캡처

그는 '화사쇼'를 앞두고 이효리로부터 연락이 왔다며 "뭐하냐고 물어보시길래 고민을 막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효리 선배님이 알찬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며 "목소리를 갑자기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위로가 됐던 것 같다. 저지르고 봐야 하는 것 같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화사와 이효리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함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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