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골 환호하는 전 K리거 오르시치

민경찬 2022. 12. 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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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미슬라프 오르시치가 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3·4위 결정전 전반 42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팀인 크로아티아는 K리그에서 '오르샤'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오르시치의 결승 골로 모로코를 2-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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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AP/뉴시스] 크로아티아의 미슬라프 오르시치가 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3·4위 결정전 전반 42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팀인 크로아티아는 K리그에서 '오르샤'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오르시치의 결승 골로 모로코를 2-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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