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7일 3597명 확진…사망 4명 추가

병상 가동률 45.8%…사망자 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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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도는 17일 도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97명이라고 18일 밝혔다.

16일 (4304명)보다 707명 줄었고 일주일 전(10일 3256명)보다 341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창원 1180명, 김해 593명, 양산 496명, 진주 373명, 거제 252명, 사천 136명, 밀양 118명, 통영 85명, 고성 56명, 거창 53명, 창녕 51명, 함안 46명, 하동 38명, 함양 33명, 합천 29명, 의령 23명, 산청 18명, 남해 17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0일 3256명 △11일 1476명 △12일 5304명 △13일 5171명 △14일 4400명 △15일 4144명 △16일 4304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 수는 167만5176명으로 입원치료 82명, 재택치료 2만690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대비 0.03%다.

이날 사망자 4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1668명(누적 사망률 0.1%)이 됐다.

1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 45.8%, 백신 접종률 3차 65.1%, 4차 15.1%, 동절기 추가접종 7.5%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