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노상현X최대훈 상봉 투 샷...상극 우애美

하수나 2022. 12. 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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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최대훈과 노상현의 상봉 투 샷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는 자금순(고두심 분)을 위한 비밀 연극의 전모가 드러나는 가운데 박세규(최대훈 분)도 진짜 사촌 동생 리문성(노상현 분)의 정체를 알게 된다.

'커튼콜' 제작진은 "가짜 동생 유재헌에게 마음을 열며 살갑게 굴었던 박세규가 진짜 동생 리문성에게는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지켜봐 달라. 외모부터 성격까지 판이하게 다른 두 사람의 상극 케미가 인상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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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커튼콜’ 최대훈과 노상현의 상봉 투 샷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는 자금순(고두심 분)을 위한 비밀 연극의 전모가 드러나는 가운데 박세규(최대훈 분)도 진짜 사촌 동생 리문성(노상현 분)의 정체를 알게 된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리문성과 박세규가 한자리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박세규는 낙원가의 분위기메이커답게 놀란 모습조차 유머러스한 동작으로 개성 있게 표현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달리 리문성은 웃음기 하나 없는 모습으로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커튼콜’ 제작진은 “가짜 동생 유재헌에게 마음을 열며 살갑게 굴었던 박세규가 진짜 동생 리문성에게는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지켜봐 달라. 외모부터 성격까지 판이하게 다른 두 사람의 상극 케미가 인상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커튼콜’은 매주 월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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