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 고위당정 열고 '노동·교육 개혁' 논의‥예산안 대응 협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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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노동·교육 개혁 과제와 예산안 처리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정부 여당은 오늘 회의에서 노동시장 개혁과 초등 전일제 교육 추진, 유아교육과 보육 관리체계 통합, 대학 기본역량진단제도 개편 등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강조한 노동·교육 개혁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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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노동·교육 개혁 과제와 예산안 처리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오늘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협의회에는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 여당은 오늘 회의에서 노동시장 개혁과 초등 전일제 교육 추진, 유아교육과 보육 관리체계 통합, 대학 기본역량진단제도 개편 등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강조한 노동·교육 개혁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어제(17일) 늦은 밤까지 여야 원내대표가 내년도 예산안 관련 협상을 이어간 만큼, 오늘 당정협의회에서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걸로 보입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7189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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