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 사업장 위험성 평가 진행...“위험요소 선제적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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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016380)은 지난 15일 인천공장에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2022년 위험성평가 개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022년 위험성평가 개선 우수사례에서는 석도강판팀·아연도강판팀·설비팀 등 총 6개 팀이 각각 대상·우수상·장려상 등을 수여했다.
수상은 환경안전실장과 인천공장장이 평가위원으로 나서 △위험성 적출 적절성 △개선 실행 여부 △위험요인 제거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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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낙하 방지책 마련 등 우수 사례 꼽혀
위험성평가(Risk Assessment)란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부상·질병 중대성에 따라 대책을 세워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뜻한다.
KG스틸은 기계기구 및 설비 등을 도입하거나 정비하는 시기에 맞춰 최초·정기·수시평가를 통해 사업장 위험성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2년 위험성평가 개선 우수사례에서는 석도강판팀·아연도강판팀·설비팀 등 총 6개 팀이 각각 대상·우수상·장려상 등을 수여했다.
수상은 환경안전실장과 인천공장장이 평가위원으로 나서 △위험성 적출 적절성 △개선 실행 여부 △위험요인 제거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수상팀은 △이물질 낙하 방지책 마련 △물품 이동공간 내 안전발판 제작 △계단 안전봉 및 난간 체인 연결 등 안전대책을 마련해 각 공정별 세부작업시 실족·추락·화상·협착 사고를 막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KG스틸 관계자는 “안전한 근로환경 마련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향후에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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