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겸, 스노보드 월드컵 코르티나담페초 대회 6위…이상호 2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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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33·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시즌 세 번째 대회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김상겸은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22-2023시즌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대회전 준준결승에서 아론 마르크(이탈리아)에게 1.86초 차로 졌습니다.
2022-2023시즌 스노보드 알파인 월드컵은 이 대회로 올해 일정을 마치고 2023년 1월 10일 오스트리아 바트 가슈타인에서 열리는 대회로 일정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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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33·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시즌 세 번째 대회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김상겸은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22-2023시즌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대회전 준준결승에서 아론 마르크(이탈리아)에게 1.86초 차로 졌습니다.
48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예선에서 1분 13초 51을 기록해 5위로 16강에 오른 김상겸은 16강전에서는 다리오 카비젤(스위스)을 0.22초 차로 제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롤랑 피슈날러(이탈리아)가 결승에서 안드레아스 프롬메거(오스트리아)를 0.13초 차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이상호(27·넥센타이어)는 예선 21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2022-2023시즌 스노보드 알파인 월드컵은 이 대회로 올해 일정을 마치고 2023년 1월 10일 오스트리아 바트 가슈타인에서 열리는 대회로 일정을 이어갑니다.
(사진=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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