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예산안 對野 방안 논의…노동·교육 개혁 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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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18일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노동·교육 개혁 과제 및 예산안 처리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오후 2시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이날 협의회에서는 노동시장 개혁 추진 계획과 초등학교 늘봄학교(초등 전일제 교육) 추진 및 유아교육·보육 관리체계 통합, 대학 기본역량진단제도 개편 등을 포함한 주요 교육 개혁 등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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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18일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노동·교육 개혁 과제 및 예산안 처리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오후 2시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이날 협의회에서는 노동시장 개혁 추진 계획과 초등학교 늘봄학교(초등 전일제 교육) 추진 및 유아교육·보육 관리체계 통합, 대학 기본역량진단제도 개편 등을 포함한 주요 교육 개혁 등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회에서 야당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 처리하지 못한 내년도 예산안 및 예산 부수 법안과 관련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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