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7일 1803명 확진…사망자 3명 늘어

윤원진 기자 2022. 12. 18.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0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1536명(85.2%),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267명(14.8%)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만5942명(사망자 945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2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날보다 366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134명 적어
청주 1141명, 충주 212명 등 누적 88만5942명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17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0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자료사진)/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7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0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366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134명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1536명(85.2%),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267명(14.8%)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1141명, 충주 212명, 제천 115명, 음성 62명, 진천 60명, 영동 48명, 보은 42명, 옥천 41명, 증평 36명, 괴산 33명, 단양 13명이다.

사망자도 3명 늘어 945명이 됐다. 청주 90대와 영동 90대, 괴산 60대가 확진 뒤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만5942명(사망자 945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5명을 포함해 1만3072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2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