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확진자 1803명…일주일 전 견줘 134명↓

김재광 기자 2022. 12. 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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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충북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803명 추가 발생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1141명, 충주 212명, 제천 115명, 음성 62명, 진천 60명, 영동 48명, 보은 42명, 옥천 41명, 증평 36명, 괴산 33명, 단양 13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811명에서 12일 2314명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만59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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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지난 17일 충북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803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2169명)에 견줘 366명,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1937명)보다 134명 각각 줄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1141명, 충주 212명, 제천 115명, 음성 62명, 진천 60명, 영동 48명, 보은 42명, 옥천 41명, 증평 36명, 괴산 33명, 단양 13명이다.

유전자증폭 검사(PCR) 267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53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811명에서 12일 2314명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13일 2734명, 14일 2079명, 15일 2004명, 16일 2169명으로 2000명대를 유지하다 17일(1803명)부터 감소 추세를 보인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만5942명이다. 청주·영동·괴산지역 확진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45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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