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확진자 1803명…일주일 전 견줘 134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7일 충북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803명 추가 발생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1141명, 충주 212명, 제천 115명, 음성 62명, 진천 60명, 영동 48명, 보은 42명, 옥천 41명, 증평 36명, 괴산 33명, 단양 13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811명에서 12일 2314명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만5942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지난 17일 충북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803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2169명)에 견줘 366명,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1937명)보다 134명 각각 줄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1141명, 충주 212명, 제천 115명, 음성 62명, 진천 60명, 영동 48명, 보은 42명, 옥천 41명, 증평 36명, 괴산 33명, 단양 13명이다.
유전자증폭 검사(PCR) 267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53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811명에서 12일 2314명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13일 2734명, 14일 2079명, 15일 2004명, 16일 2169명으로 2000명대를 유지하다 17일(1803명)부터 감소 추세를 보인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만5942명이다. 청주·영동·괴산지역 확진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45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 "골프선수 시키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