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22% 시청률 돌파, 멈춤 없는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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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 13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양철(이성민)의 갑작스러운 사망이 그려졌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 14회는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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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 13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가 기록한 19.8%보다 2.7%P 상승한 수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인 21.1%(11회)보다도 높다.
이날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양철(이성민)의 갑작스러운 사망이 그려졌다. 진양철은 악화되어 가는 몸 상태에 사망 전 미리 유언장을 고치기까지 했지만 진도준(송중기)에게 남겨놓은 유산은 없었다. 이를 들은 진도준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진도준에게 "회장님이 남기신 것"이라며 한 봉투를 건네는 이항재(정희태)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 14회는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집 막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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