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키 국가대표팀, 국제하키 내이션스컵서 8개팀 가운데 6위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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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하키 국가대표팀이 8개 팀이 참가한 국제하키 네이션스컵에서 6위에 그쳤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국제여자하키 네이션스컵 5~6위전에서 이탈리아와 1-1로 무승부를 이룬 끝에 페널티 슛아웃에서 1-2로 패해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3쿼트에 페널티 코너로 이탈리아에게 먼저 실점을 했지만 조혜진(아산시청)이 종료 9분을 남기고 51분 페널티 스트로크로 골을 성공시켜 1-1 동점을 이룬뒤 페널티 슛아웃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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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국제여자하키 네이션스컵 5~6위전에서 이탈리아와 1-1로 무승부를 이룬 끝에 페널티 슛아웃에서 1-2로 패해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3쿼트에 페널티 코너로 이탈리아에게 먼저 실점을 했지만 조혜진(아산시청)이 종료 9분을 남기고 51분 페널티 스트로크로 골을 성공시켜 1-1 동점을 이룬뒤 페널티 슛아웃에 들어갔다.
여기서 한국은 이유진(한국체대)이 유일하게 성공했을 뿐 나머지 선수들을 이탈리아의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2골을 성공시킨 이탈리아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한편 결승전에서는 인도가 홈팀 스페인을 1-0으로 눌러 우승했으며 일본은 3~4위전에서 아일랜드를 3-2로 눌러 동메달을 차지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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