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무신사 혁신점포, 내년 3월까지 연장 운영

이주혜 기자 2022. 12.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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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무신사테라스 홍대에 우리은행×무신사 혁신점포 '원레코드(WON RE:CORD)'를 3개월 연장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레코드는 이달 1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고객 성원에 힘입어 내년 3월1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원레코드는 이번 연장 운영에 맞춰 우리은행의 상징인 파란색을 형상화한 블루트리, 스노우볼 등을 비치하고 머라이어 캐리, 마이클 부블레 등 유명 캐롤 LP를 추가해 방문객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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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우리은행은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무신사테라스 홍대에 우리은행×무신사 혁신점포 '원레코드(WON RE:CORD)'를 3개월 연장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레코드는 브랜드 경험 중심의 팝업 스토어다. 큐레이션 LP 청취, ATM 포토 촬영, SNS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은행과 WON뱅킹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원레코드는 이달 1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고객 성원에 힘입어 내년 3월1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원레코드에는 3개월 동안 누적 1만5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다. 2000개 이상의 인스타그램 게시글(해시태그 #원레코드)이 작성되는 등 MZ고객으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원레코드는 이번 연장 운영에 맞춰 우리은행의 상징인 파란색을 형상화한 블루트리, 스노우볼 등을 비치하고 머라이어 캐리, 마이클 부블레 등 유명 캐롤 LP를 추가해 방문객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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