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참돔 득템에 돌고래 포효→이경규 “나보다 낫다”(도시어부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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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4' 정동원이 참돔을 참고 돌고래 소리로 포효했다.
12월 17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4'는 지난주에 이어 완도 참돔&붉바리낚시에 도전했다.
'아기새' 정동원은 바로 낚시줄을 던지고 참돔잡기에 나섰고, 이수근 이경규 이태곤 김준현 등도 줄줄이 다시 낚시대를 잡았다.
특히 정동원은 참돔이라는 이야기에 알 수 없는 의성어로 포효했고, 삼촌들의 응원을 받아 결국 참돔을 획득해 꼴찌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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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도시어부4' 정동원이 참돔을 참고 돌고래 소리로 포효했다.
12월 17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4'는 지난주에 이어 완도 참돔&붉바리낚시에 도전했다.
오후가 되자 1시간 휴식 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PD는 "참돔이 보인다고 한다. 참돔이 잡힐 경우에만 카메라가 붙겠다"고 해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아기새' 정동원은 바로 낚시줄을 던지고 참돔잡기에 나섰고, 이수근 이경규 이태곤 김준현 등도 줄줄이 다시 낚시대를 잡았다. 자연인 낚시에 뛰어들자 이승윤은 "다들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거야.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냐"고 분위기를 따라가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입질이 온 사람은 아쿠아맨 이태곤. 낚시대가 거칠게 휘기 시작했고, 이태곤은 "참"이라고 짧고 굵게 확신했다. 이런 가운데 이수근, 정동원도 줄줄이 초릿대가 흔들리며 오후 첫수의 주인공 등극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정동원은 참돔이라는 이야기에 알 수 없는 의성어로 포효했고, 삼촌들의 응원을 받아 결국 참돔을 획득해 꼴찌에서 탈출했다. 이경규는 "정동원이 나보다 낫다"며 특급 칭찬해 정동원을 웃게 했다.
(사진=채널A '나만 먹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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