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패티김 품에 포옥 안겨 세상 다가진 표정 “성덕의 기쁨+가문의 영광”

박아람 2022. 12. 18.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가수 패티김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옥주현은 "어쩜 그리 멋있을 수 있는 걸까... 어쩜. 인간계가 아니신 분.."이라는 글고 글과 함께 패티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의자에 앉아 있는 패티김에 기대어 포근하게 안겨있는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가수 패티김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옥주현은 "어쩜 그리 멋있을 수 있는 걸까... 어쩜. 인간계가 아니신 분.."이라는 글고 글과 함께 패티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의자에 앉아 있는 패티김에 기대어 포근하게 안겨있는 모습이다. 그는 " #성덕의 기쁨 #가문의 영광"이라는 해시 태그를 덧붙이며 벅차오르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더 원 앤 온리(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편에 출연, '사랑은 생명의 꽃'으로 명곡 판정단의 선택을 받아 최종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