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게임학부, 2022글로벌게임챌린지 GGC어워드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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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는 '2022 글로벌게임챌린지' 전시회에서 게임학부 학생들이 GGC어워드 3관왕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양대 게임학부 학생들이 수상한 작품은 '올거야'(GGC어워드 완성작 부문 은상), '베로니카002'(기획·스토리 부문 동상), '문래빗'(특별상)이다.
한편, 올해 5회째인 전국대학게임관련학과 합동전시회 '글로벌게임챌린지(GGC)'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게임 관련 교육기관, 학생, SW·콘텐츠 업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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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동양대학교는 '2022 글로벌게임챌린지' 전시회에서 게임학부 학생들이 GGC어워드 3관왕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게임관련학과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미래콘텐츠재단 등이 후원했다.
동양대 게임학부 학생들이 수상한 작품은 '올거야'(GGC어워드 완성작 부문 은상), '베로니카002'(기획·스토리 부문 동상), '문래빗'(특별상)이다.
'올거야'는 유기된 고양이 시점으로 전개되는 전략형 캐쥬얼 생존게임으로 임종철·김가영·정원진·박건·이수빈 학생 등이 참여했다.
'베로니카002(VNKA002)'는 3D턴제 JRPG형식으로 고유의 무기 강화 시스템이 특징이다.
구민규·박준석·이선호·정훈·김학우·김성욱·이수빈·박세미·허나경 학생 등이 기획·제작했다.
'문래빗'은 이현민·이현아·정현서 학생이 참여해 전래동화 달토끼를 모티브로 미니게임을 구현했다.
GGC전시회 출품을 지도한 공전영 교수는 "앞으로도 교수-기업-학생이 협력해 만들어가는 게임 산학 연계형 수업의 좋은 모델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태 교수는 "GGC전시작품들은 해가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작품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게임소재도 다변화 돼 게임생태계를 건강하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5회째인 전국대학게임관련학과 합동전시회 '글로벌게임챌린지(GGC)'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게임 관련 교육기관, 학생, SW·콘텐츠 업계가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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