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 "당분간 대표팀 은퇴는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로아티아의 레전드는 아직 대표팀 무대를 떠날 생각이 없다.
크로아티아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3~4위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 중심에는 크로아티아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가 있다.
영국 BBC는 '루카 모드리치가 적어도 내년 6월까지는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크로아티아의 레전드는 아직 대표팀 무대를 떠날 생각이 없다.
크로아티아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3~4위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아티아는 2개 대회 연속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 중심에는 크로아티아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가 있다.
영국 BBC는 '루카 모드리치가 적어도 내년 6월까지는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경기가 끝난 뒤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2024년 유럽선수권대회 출전은 지켜볼 것이다. 나는 단계적으로 가야할 것 같다. 국가대표팀을 즐기고 있다'고 했다.
아직 은퇴는 이르다는 의미. 이번 월드컵에서도 7경기에 출전, 690분 중 656분을 뛰었따.
모드리치는 '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 적어도 네이션스리그까지는 계속하고 싶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화, '♥함소원'이 얼마나 돈 잘 벌면…'명품 G사' 쓸어버리는 클래스
- 유명 댄서, 모텔서 숨진채 발견...향년 40세
- 이순재, 치매 의심에 영화 하차 위기→후배 덕 극복…심소영 복직 ('연매살')
- 강수정 “♥금융맨과 이혼했다고..”→“시댁? 면목 없다”
- '장동건♥' 고소영, 금수저 연예인의 “최애맛집”…이게 다 얼마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