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겨울 이적 시장 0순위 영입목표. 여전히 바르셀로나 특급 MF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영입 구상에는 프렝키 데 용이 1순위다.
영국 BBC는 18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여름, 네덜란드 국가대표 에이스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을 영입하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여전히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데 용의 영입을 이번 겨울 최고의 이적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의 전술 구상에서는 데 용이 화룡점정의 카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영입 구상에는 프렝키 데 용이 1순위다.
영국 BBC는 18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여름, 네덜란드 국가대표 에이스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을 영입하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여전히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데 용의 영입을 이번 겨울 최고의 이적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데 용을 놓친 뒤 레알 마드리드에서 카세미루를, 브렌트포드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했다. 미드필더진을 강화했지만, 데 용의 필요성은 여전히 줄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의 전술 구상에서는 데 용이 화룡점정의 카드다.
단, 데 용의 입장이 문제다. 지난 여름 맨유는 적극적 러브콜을 했다. 하지만, 데 용은 끝내 거부했고, 바르셀로나에 잔류했다.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프렝킹 데 용은 확고하다.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여러 차례 보도하기도 했다.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데 용은 바르셀로나의 생활에 만족해 하고 있고,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없는 아킬레스건도 그 이유 중 하나다. 때문에 데 용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이적한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는 첼시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재정위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데 용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과연 어떻게 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화, '♥함소원'이 얼마나 돈 잘 벌면…'명품 G사' 쓸어버리는 클래스
- 유명 댄서, 모텔서 숨진채 발견...향년 40세
- 이순재, 치매 의심에 영화 하차 위기→후배 덕 극복…심소영 복직 ('연매살')
- 강수정 “♥금융맨과 이혼했다고..”→“시댁? 면목 없다”
- '장동건♥' 고소영, 금수저 연예인의 “최애맛집”…이게 다 얼마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