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구정보원, 학기 말 취약시기 SW‧AI 체험교실 운영

충주·음성지역 중고생 202명 참여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는 오는 20일까지 충주·음성지역 중고생 202명을 대상으로 학기 말 취약시기 SW‧AI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충북교육청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는 20일까지 충주·음성지역 중고생 202명을 대상으로 학기 말 취약시기 SW‧AI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수능시험, 기말고사 이후 취약시기에 충주·음성지역 학생들에게 SW‧AI 체험기회를 제공해 학생의 정보지식 능력을 높이려고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체험에서는 해당 교육에 경험이 많은 교사를 강사로 △프로그래밍 언어 △인공지능 △피지컬컴퓨팅 과목을 학생의 능력과 수준에 맞게 운영한다.

백우정 원장은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 학기 말 취약시기 SW‧AI 체험 교실을 통해 학생의 SW‧AI 관련 흥미와 성취감을 높이고, 나아가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