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076명·전남 1891명 코로나19 확진

전승현 2022. 12. 1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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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3천967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 2천76명, 전남 1천891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에서는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761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8명이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801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7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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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연합뉴스 자료]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3천967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 2천76명, 전남 1천891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에서는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761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8명이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801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7명이 발생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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