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김범수 “넉살 피처링, 10살 초등학생이 ‘아저씨 쩐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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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가 넉살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대한 초등학생의 반응을 전했다.
그때 붐은 "사람들은 넉살 씨가 아닌 김범수 씨를 부러워했다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범수는 "10살 정도 돼 보이는 초등학생이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아저씨 혹시 넉살 피처링했어요?' 이러더라. 그래서 '예. 했는데요' 했더니 '오우 대박. 쩐다' 이러면서 가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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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범수가 넉살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대한 초등학생의 반응을 전했다.
12월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김범수, KCM이 출연했다.
이날 넉살은 "과거 '쇼미더머니6' 세미 파이널 당시 범수 형님이 '필라멘트' 무대를 도와주셔서 시원하게 이겼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때 붐은 "사람들은 넉살 씨가 아닌 김범수 씨를 부러워했다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범수는 "10살 정도 돼 보이는 초등학생이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아저씨 혹시 넉살 피처링했어요?' 이러더라. 그래서 '예. 했는데요' 했더니 '오우 대박. 쩐다' 이러면서 가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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